무인 원격 자동화로봇 '알봇' 특장점 및 경쟁력 소개
오는 15일 1차, 22일 2차 사업설명회 개최
(사진=알피) |
알피의 알봇은 고속도로, 지방도로, 학교 앞 도로 위에 지표와 문자, 부호 등을 그리는 무인 원격 자동화 로봇이다. 여러 현장에서 알피 도입을 통해 안전성과 경제성, 품질, 친환경성은 높이고 작업시간, 인사사고, 작업비용, 유지보수비, 탄소배출 저감 등을 기대할 수 있다.
알봇은 안전한 장소에서 사람이 원격으로 로봇을 조정해 노면표시 작업을 하기 때문에 인명피해를 대폭 줄일 수 있다. 또 수작업 대비 70% 이상 작업 시간을 단축시켜 작업 시 교통 혼잡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박정규 알피 대표는 “안전운행을 돕기 위한 차선 노면문자 작업에서 적잖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는 역설적인 현실이 반복되고 있는 상황에서 작업자들의 안전과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노면표시 도장로봇인 알봇을 개발하게 됐다”며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알봇의 경쟁력과 저력을 소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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