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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이수만 지분 사들인 방시혁…케이팝 '엔터 공룡'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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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0일) 방탄소년단 소속사인 하이브가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창업주의 지분을 인수한다고 전격 발표하면서 큰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업계 1위인 하이브와 가장 먼저 케이팝 열풍을 이끈 SM이 결합하면서 시가총액 11조 원에 이르는 '엔터 공룡'이 탄생하게 됐습니다.

먼저, 박재현 기자입니다.

<기자>

하이브가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창업주의 지분 14.8%를 인수하면서 SM 최대 주주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