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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권오수 전 회장 1심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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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이치모터스 주가를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이 오늘(10일)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형에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김건희 여사 수사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하정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는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과 벌금 3억 원을 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