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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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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지진이 발생한 지 닷새째가 됐습니다.

재해현장에서 인명구조의 골든타임으로 여겨지는 72시간이 지났지만 희망을 버릴 수는 없습니다.

미국의 작가인 헬렌 켈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할 때 기적은 일어난다고 했습니다.

추운 날씨와 열악한 환경에도 최선을 다하는 구조대원들의 기적 만들기를 기대해봅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김석재 기자(sjkim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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