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까지 전국으로 비나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수도권은 새벽에 1mm 안팎으로 살짝 지나겠는데 남해안은 최고 30mm 이상, 제주도는 최고 60mm로 흠뻑 쏟아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또, 경남 북서 내륙으로는 오전까지 최고 15cm의 폭설이, 경북 북동 산지에도 7cm 이상, 그 밖의 내륙 지역으로도 1에서 5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미끄럼 사고 없도록 교통안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대부분에 강수는 오늘 오전 중으로 그칠 텐데요, 동쪽 지역은 오후에도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영상 2도로 어제 아침보다 5도가량이 더 높겠고, 낮 기온은 서울 10도, 광주 12도로 어제만큼 크게 오르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대체로 맑겠는데, 일요일 오후부터 월요일 오전 사이에는 충청 이남 지역과 강원 영동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임은진 기상캐스터)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오늘(10일)까지 전국으로 비나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수도권은 새벽에 1mm 안팎으로 살짝 지나겠는데 남해안은 최고 30mm 이상, 제주도는 최고 60mm로 흠뻑 쏟아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또, 경남 북서 내륙으로는 오전까지 최고 15cm의 폭설이, 경북 북동 산지에도 7cm 이상, 그 밖의 내륙 지역으로도 1에서 5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미끄럼 사고 없도록 교통안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