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날씨] 한낮 포근하고 일교차 커…밤부터 전국 비·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절기 입춘도 지난 만큼 이제 큰 추위는 없습니다. 낮에는 제법 포근한 기운이 느껴지는데요, 내일도 청주와 서울이 10도, 대전은 1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만 일교차는 점점 커지고 있는데요, 내일 전주는 아침에 -3도에서 시작해 낮에는 1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건조한 날씨는 내일 밤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면서 차츰 해소되겠습니다. 모레 오전까지 이어지겠는데요,

경남 내륙과 동쪽 산간 지역에는 많은 눈이 예보돼있습니다. 최고 15cm까지 쌓일 수 있겠고요,

그 밖의 내륙 곳곳으로는 1~5cm, 그리고 서울에는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비가 그친 뒤에도 기온이 크게 떨어지진 않겠고요, 큰 일교차는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홍지화 기상캐스터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