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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청보호 선체 바로 세우기는 마쳤다…실종자 수색은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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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주말 전남 신안에서 전복된 어선의 실종자를 찾는 작업이 오늘(8일)도 계속됐습니다만, 새로운 소식은 아직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인양 직업에 나선 해경은 뒤집힌 선박을 일단 바로 세우는 데 성공했습니다.

KBC 이동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신안 해상에서 전복된 청보호의 인양 작업이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당초 사고 해역인 대비치도에서 대허사도, 다시 소허사도로 위치를 옮겨 수심이 낮고 물살이 약한 연안에서 인양을 시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