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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현장] "집이 먼지처럼 내려앉았어요" 교민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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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진 피해 지역을 취재하고 있는 저희 특파원을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곽상은 특파원, 여기서 저희는 화면으로만 봐도 지진의 참상이 느껴지는데, 직접 현장을 취재해보니까 어떻던가요?

<기자>

네, 제가 지금 있는 곳은 지진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곳 중 하나인 하타이주입니다.

제 뒤로 보이는 것처럼 이곳에서만 3천 채 가까운 건물이 완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