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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무더위 뚫고…싱가포르전 준비 '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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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6일), 싱가포르 원정경기를 치르는 축구대표팀이 무더위를 뚫고 준비에 한창인데요.

훈련 첫날 분위기 어땠는지 보시죠.

싱가포르에서 다시 뭉친 우리 선수들.

김도훈 임시 사령탑을 비롯해 이번 달 두 경기를 함께할 코칭스태프와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첫 훈련에 나섰는데요.

[자, 가자~]

주장 손흥민 선수도, 현지에서 합류한 이강인 선수도 표정이 아주 밝네요.

경기가 열릴 늦은 저녁에도 섭씨 30도에 육박하는 무덥고 습한 날씨지만, 선수들은 활기차게 훈련을 소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