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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거센 조류에 미뤄지는 '청보호' 인양…실종자 수색도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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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안 앞바다에서 전복된 어선 청보호의 인양이 계속 늦춰지고 있습니다.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아서인데, 4명 남은 실종자 수색도 답보상태입니다.

김민준 기자입니다.

<기자>

당초 오늘(7일) 오후 중으로 인양할 예정이었던 통발 어선 청보호의 인양이 계속 미뤄지고 있습니다.

현재 청보호는 거센 물살을 피해 비교적 안정된 대허사도 인근 해역에 임시로 정박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