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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이 7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청사에서 외교부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 강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 500만달러(약 62억8000만원) 상당의 긴급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2023.2.7/뉴스1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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