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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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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TGS 2023’서 온라인 부문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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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게임진

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검은사막’이 대만 ‘타이페이 게임쇼 2023(이하 TGS)에서 ‘Game Star Award 2022’ 온라인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TGS는 매년 ▲PC/온라인 ▲ 콘솔 ▲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의 인기 게임을 뽑는 ‘Game Star Award’를 진행하고 있다. 검은사막은 ‘Game Star Award’에서 5번이나 수상 기록에 이름을 올렸다.

‘검은사막’은 2017년 대만 서비스를 시작해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으로 현지 이용자들에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검은사막’의 화려한 그래픽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 빠른 업데이트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펄어비스는 지난해 ‘검은사막’ 새로운 시도인 ‘어비스원 마그누스’ 등 대형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올해는 ‘검은사막’ 최초의 쌍둥이 캐릭터인 ‘우사’와 ‘매구’를 선보이며 인기몰이하고 있다.

한편 펄어비스는 TGS에서 게임문화재단,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BIC)와 함께 한국의 인디게임 부스(BIGEM)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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