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오리온, 밸런타인·화이트데이 한정판 선물세트 3종 출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오리온은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달콤서랍', '설렘유발 하트박스', '심쿵주의 초코가 필요해' 등 온라인 전용 시즌 한정판 선물세트 3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달콤서랍은 서랍장 콘셉트의 패키지로 아래 칸에는 '톡핑' 등 초콜릿 제품 4종을 위 칸에는 '마이구미 알맹이' 시리즈 3종을 담은 제품이다. 패키지를 수납함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뉴스핌

[사진= 오리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설렘유발 하트박스는 '톡핑', '마켓오 초콜릿', '마이구미 포도' 등 오리온의 인기 초콜릿과 젤리 제품 7종으로 구성했다. 'Heart Box' 문구가 새겨진 분홍색 상자에 하트 모양을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심쿵주의 초코가 필요해는 2020년 출시 이후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초코가 필요해' 선물세트에 연인 모습과 하트 등 디자인 요소를 더했다. 샌드위치 비스킷 '비쵸비'와 '촉촉한초코칩', '초코송이' 등 초콜릿을 활용한 제품들을 알차게 담았다. 이번 한정판 선물세트는 쿠팡, G마켓, SSG닷컴,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온라인 채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오리온의 인기 과자들을 최근 일고 있는 가심비 트렌드에 발맞춰 실속 있게 구성한 특별한 선물세트"라며 "기념일 등 TPO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나나가겠다"라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