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는 오병권 행정1부지사와 이성 행정수석을 중심으로 경기도, 시군, 전문가, 사업시행자 등으로 구성된다.
[경기도 제공] |
도내에는 제3판교 등 5개(688만㎡) 테크노밸리와 남양주 왕숙 등 11개(5천923만㎡) 3기 신도시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추진 중이다. 이는 안양시 면적보다 넓다.
이 중 자족기능용지는 테크노밸리 248만㎡, 3기 신도시 524만㎡ 등 총 772만㎡로 여의도 면적의 2.7배나 된다.
도는 우선 제3판교테크노밸리를 선도사업으로 선정해 이달부터 TF 활동을 시작한다.
[그래픽] 경기도 제3판교테크노밸리 조성 계획 |
'내가 사는 마을에서 일하고 머물고 즐기며 성장한다'는 의미로 '직(職)·주(住)·락(樂)'을 기본전략으로 설정했다. 이를 통해 장거리 출퇴근, 주말·야간 공동화 등 기존 문제점을 해결하겠다는 복안이다.
도는 산업 기능 외 주거·문화·여가·상업 등 다양한 기능이 어우러지는 융복합자족도시를 조성하고, 기업·산업 간 연계성과 벤처·스타트업 지원 체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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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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