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국악 교육 프로그램
이번 강좌에는 저학년(만 6세~초등학교 3학년) 대상의 사물북난타, 장구와 전래동요, 그리고 고학년(초등학교 3~6학년) 대상의 가야금, 해금, 설장구 등 총 5개 반을 개성한다. 수업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90분간 진행한다. 강좌 마지막 날인 5월 20일에는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수료 발표회를 개최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8일 오후 3시까지 국립국악원 e국악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자녀와 함께 부모 중 최소 1명이 함께 수강해야 한다. 참가자는 온라인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결과는 오는 10일 e국악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3만 원이다.
국립국악원 ‘가족국악강좌’ 가야금 발표회. (사진=국립국악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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