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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취약계층에 난방비 59만원 지원…중산층 확대 어려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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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난방비 문제가 서민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고 있습니다. 이미 폭탄을 맞았다는 표현까지 나왔는데 다음 고지서는 더 두려울 것이고, 이런 난방비 폭탄이 앞으로도 상당기간 이어질 거란 우울한 전망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동안 너무 에너지 과소비에 길들여진 것인지 아니면 정부의 예측에 문제가 있었던 것인지 전 정부의 에너지 정책 실패 때문인지 이유는 복잡하고 처방은 어렵습니다. 정부가 일단은 취약계측 난방비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대상과 금액을 확정했습니다. 오늘 뉴스나인은 누가 어느 정도 난방비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구체적인 정부 계획부터 보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