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전문매체들, 당분간 강세 전망…"2만5000달러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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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9일 오후 9시 30분께 가상화폐 전문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개당 2만3500달러 인근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날 동시간 대비 1.71% 오른 것이다.
이더리움 가격도 개당 1600달러 인근을 오르내리고 있다. 이는 전날 동시간 대비 1.32%가량 상승했다.
최근 일주일동안 비트코인 가격은 약 2.4% 올랐다. 연초 2만 달러 인근에서 15% 이상 오르며 상승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이를 두고 코인전문사이트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이 2만5000달러를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사이트에 따르면 전날 장중 비트코인은 2만4000달러를 돌파한 뒤 소폭 하락했다.
암호화폐 전문 트레이더 크립토 토니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2만5000달러가 보인다"며 비트코인에 대한 강세 전망을 내놨다.
코인텔레그래프는 "FTX 폭락 여파가 사라지면서 2013년 1월 이후 비트코인 수익성이 가장 높은 1월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아주경제=권성진 기자 mark13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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