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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포기를 모르는 오픈런"…'슬램덩크 팝업' 새벽 5시부터 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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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서울 문 열자마자 800명 마감…휴가 내고 대기한 고객도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오늘 대기표 뽑으면 내일 들어갈 수 있어요."



27일 더현대 서울은 '더퍼스트 슬램덩크' 팝업스토어를 찾은 소비자들로 인산인해였다.

특히 오전 10시 30분에 맞춰 '오픈런'(문을 열자마자 입장해 구매하는 행위)을 하기 위해 새벽 5시께부터 기다리는 팬들도 있었다.

현대백화점[069960]은 한 번에 최대 30명까지 고객을 입장할 수 있도록 했는데 문을 열자마자 하루 입장 인원인 800명이 마감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