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3 (목)

북 "겨울 감기 · 호흡기질환 증가…외출 자제 권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북한이 호흡기 질환 확산을 이유로 외출을 자제하라고 평양 주재 외교공관에 권고했습니다. 평양 출입이 사실상 봉쇄됐다는 보도도 나오는데, 일각에선 코로나 환자가 발생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안정식 기자입니다.

<기자>

평양 주재 러시아 대사관이 페이스북에 올린 내용입니다.

북한 외무성이 공지한 내용을 담고 있는데, 겨울 감기와 호흡기질환이 증가하면서 어제부터 오는 29일까지 5일 동안 평양에 특별방역 기간이 설정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