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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태교 여행하면서까지"…'대마 흡연' 재벌가 3세 · 가수 등 20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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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재력가 자식들과 연예인 등이 대마초를 피우고 주변에 판매까지 한 혐의로 대거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일부는 대마초를 직접 키우기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찬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상습적으로 대마초를 피우고 주변에 판매까지 한 재벌가 자제와 가수 등 20명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이 중 해외로 도피한 3명을 제외한 17명이 재판에 넘겨졌는데, 남양유업, 고려제강, 효성그룹 등 재벌가 3세들도 포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