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관음리 망댕이 가마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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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가마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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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가마란 가마 내부가 여러 개로 나뉘어 있고 칸 가마 아래쪽에 구멍이 뚫려 있어 불기운이 가마 전체로 퍼지게 돼 있습니다.
망댕이 가마에서 망댕이는 밑이 좁은 무 모양의 점토 덩어리를 말합니다. 이 가마는 망댕이를 쌓아서 천장을 아치형으로 만들었습니다.
가마 천장은 동그란 점토인 망댕이를 쌓아 올려 아치형으로 만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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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60년 동안 8대에 걸쳐 후손들이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가마를 책임지고 있는 건 김영식 사기장입니다.
옛날 가마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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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민속문화재로 확정할 예정입니다.
이한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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