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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제주 마비시킨 강한 눈 · 태풍급 강풍…4만 명 발 묶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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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한 눈발과 함께 거센 바람이 몰아친 제주는 하늘길과 바닷길이 모두 끊겼습니다. 4만 명 넘는 사람이 제주에 발이 묶인 채 다시 비행기와 여객선이 다니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 눈이 많이 내리고 있는 제주공항에 저희 JIBS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김지훈 기자, 지금 제주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저는 제주국제공항 앞에 나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