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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올해부터 병장 월급 100만 원…'군심 잡기' 나선 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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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부터 군 병사의 급여가 크게 오르면서 병장의 경우 월 100만 원을 받게 됐습니다. 그만큼 군 장병들의 구매력도 커졌는데, 이들을 겨냥한 화장품 업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김수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과거 PX라고 불리던 '군 마트'에 다양한 물품이 진열돼 있습니다.

설 연휴를 맞아 월급이 오른 병사들은 상대적으로 부담 없이 원하는 물건을 고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