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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와그너가 무슨 범죄?"…백악관에 곧바로 공개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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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백악관이 북한과 러시아의 용병회사 와그너 그룹 간의 무기 거래가 담긴 위성사진을 어제(21일) 공개했죠. 미국 정부가 와그너 그룹을 국제범죄조직으로 지정하자, 와그너 그룹이 바로 이의를 제기하는 공개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이홍갑 기자입니다.

<기자>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그림자 부대로 알려져 있는 용병회사 와그너 그룹의 수장인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SNS에 짤막한 메시지를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