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새벽 서울 창신동 일대에서 연달아 불…"방화 가능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늘(22일) 새벽 서울 창신동 청계천 인근 상가 4곳에서 연달아 불이 났습니다.

1시 반쯤 신당역 인근 주택 화재를 시작으로, 1시 48분에는 황학동 청계천 인근에서, 종로3가역 인근에서도 2시 반쯤 화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신당역 인근 화재에서는 주민 3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까운 거리에서 연달아 불이 난 만큼, 방화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여현교 기자(yhg@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