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7 (월)

죄수들로 뭉친 용병 단체…푸틴의 '그림자 부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북한이 미사일과 같은 무기를 제공했다고 알려진 러시아의 용병단체 와그너 그룹은, 푸틴 대통령의 그림자 부대로도 불립니다. 대다수 죄수들로 꾸려진 이 단체는 우크라이나와 요충지 곳곳에서 맞서며 최근 러시아 측 전세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신정은 기자입니다.

<기자>

우크라이나 동부의 전략적 요충지 바흐무트로 향하는 길목, 솔레다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