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부처는 지금까지 각자 시행해 온 농업 일자리 사업을 연계해 범정부 협업 사업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 지방자치단체, 농업 일자리 관련 국가기관과 함께 ‘농업 일자리 지원 협의체’를 구성해 공동으로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 사업은 경북 및 전북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내년부터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계획된 사업비(잠정)는 118억 원이다.
세종=조응형 기자 yesbr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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