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청 |
(철원=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철원군이 저소득층에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녹색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44억 원을 투입해 산불 감시원 90명, 산불 전문 예방 진화대 39명, 가로수 지킴이 및 녹지관리원 31명, 두루웰 숲속 문화촌 23명, 산림 재해 일자리 40명 등 총 15분야에 223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특히 올 하반기에는 DMZ 산림항공관리소를 완공해 내년에도 녹색 일자리가 다수 생길 예정이다.
이현종 군수는 "산림 관련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일자리 발굴을 지속할 계획" 이라며 "관련 일자리 사업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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