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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강원 영동지역 최대 60cm 폭설 예고…모레까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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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에서는 오늘(14일) 밤 비가 눈으로 바뀔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또 내일부터는 추워집니다. 강원 영동에는 내일까지 많게는 60cm, 큰 눈이 예고되면서 폭설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강원도 강릉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G1 방송 송혜림 기자, 전해주십시오.

<기자>

네, 저는 지금 강릉 시내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 영동지역은 이틀 전까지만 해도 초봄 같은 날씨가 이어졌는데요, 오늘부터는 비 또는 눈이 내리기 시작하더니 밤부터는 많은 양의 눈이 예고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