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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현장탐사③] 싼 땅 찾아 산골짜기로…태양광 '무차별 투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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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양광 발전소가 산골 마을까지 들어서서 사업자와 주민 사이에 갈등이 일고 있다고 어제(16일) 전해 드렸는데요. 주민들은 골짜기가 깊어서 해도 잘 안 들고 겨울에는 이렇게 눈도 잘 쌓이는 곳에 왜 이런 걸 만드는지 이해가 안 간다고 말합니다.

그 이유가 뭔지, 현장 탐사 코너 김보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강원도 산골짜기에 들어서는 한 태양광 발전소의 지난 1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