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전세 사기범 징역 15년형 선고됐지만…피해자는 빈손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최근 대규모 전세 사기범에게 법정 최고형인 징역 15년형이 선고됐지만, 보증금을 떼인 사람들은 한 푼도 못 돌려받고 있습니다. 정부도 부랴부랴 대응책을 내놨지만, 피해를 구제하기에는 역부족입니다.

김승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경기도 광주 일대에서 대규모 전세 사기 행각을 벌인 권 모 씨.

[권 모 씨/전세 사기범 (2019년 7월) : 허위 제보나 과장된 제보로 인해서 저희 세입자들을 불안하게 하고 피해 보는 일은 없도록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