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음란물 막으랬더니…SNS에 성희롱 글 올린 방심위 직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방송과 온라인상에 유해 게시물이 올라오면 차단하고 심의하는 기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소속 직원이 SNS에 음란물과 성희롱성 글을 게시한 게 확인됐습니다.

권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정책연구센터의 전문위원인 A 씨는 지난 9일과 10일 이틀 동안 자신의 SNS에 음란물 사진 여러 장을 올렸습니다.

올려진 사진은 SNS로 연결된 사람들이 손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