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1 (토)

어제 낮 경북 성주에서 산불…12시간 만에 대부분 '진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어제(12일) 낮 12시 40분쯤, 경북 성주군 야산에서 불이 나 12시간 만인 오늘 새벽 0시 45분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산림청과 소방당국은 헬기 20대와 장비 52대, 진화대원 540여 명을 투입했고, 야간에도 진화 작업을 이어갔습니다.

이 과정에서 진화대원 1명이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지기도 했습니다.

산림당국은 이번 화재로 산림 10여ha가 불에 탄 것으로 보고 산불의 발생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박재연 기자(mykite@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