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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내 재산"이라던 쓰레기 집 치웠더니…60톤 폐기 '골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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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세입자가 쓰레기 더미를 집에 잔뜩 쌓아놓고 이사 갔단 소식, 저희가 얼마 전에 전해 드렸습니다. 결국 법원이 나서서 그 쓰레기를 치우도록 했는데 그 양이 60톤이나 됐습니다. 이사 간 세입자가 쓰레기도 자신 재산이라고 주장하고 있어서 일단 그걸 창고에 보관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TJB 양정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도대체 마당인지 주차장인지, 쓰레기로 가득 차 알아보기 어려웠던 주택이 드디어 본모습을 드러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