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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일본 "배상도, 사죄도 없다"…기업 기부는 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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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 소식에 일본 정부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일본 기업이 사죄도, 배상도 할 수 없다는 입장에서 당장은 변함이 없다는 겁니다.

일본 분위기는 도쿄에서 박상진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기자>

한국 외교부가 제시한 배상안에 대해 일본 정부는 매번 반복하는, 원론적 답변을 내놨습니다.

[마쓰노/일본 관방장관 : (1965년) 국교정상화 이후 쌓아온 우호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한일관계를 건전한 형태로 되돌리고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