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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김만배, 언론 · 법조 전방위 로비…"순차적으로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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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장동 사건의 핵심인물 김만배 씨가 정관계와 언론계는 물론 법조계에까지 전방위적인 로비를 했다는 의혹이 계속 불거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의혹에 대해서는 아직 검찰 수사가 제대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내용 박찬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2021년 10월 남욱 변호사는 검찰조사에서 김만배 씨로부터 들었다며 판검사에 대한 로비 정황을 진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