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에 선발 프로젝트 진행
패션 기업 F&F가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직접 뛰어든다. F&F는 패션에서 쌓은 글로벌 브랜딩과 마케팅 노하우를 K-팝 산업에 접목시켜 사업 시너지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
F&F는 자회사로 ‘F&F 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최재우·사진)를 설립하고 첫 프로젝트로 대형 글로벌 오디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F&F는 사전 온라인 투표부터 데뷔까지 전 과정에서 글로벌 붐업 조성을 목표하고 있다. 오디션은 지상파 방송과 함께 올해 하반기 진행될 예정이다.
F&F는 패션에서 브랜딩과 마케팅 노하우를 K-팝 산업에 접목시켜 화제성 높은 아티스트를 육성,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진 스타로 만들겠다는 장기적 목표를 갖고 있다. 신주희 기자
joo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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