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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새벽에 '화들짝'…지진 안전지대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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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화도 주민뿐 아니라 서울과 경기, 수도권에서도 흔들림을 느꼈다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북한과 가까운 강화도 주민들은 미사일이 떨어진 줄 알았다면서 불안감을 감추지를 못했습니다.

혼란스러웠던 새벽 상황은 여현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진앙으로부터 40km 정도 떨어진 강화군 양도면, 주민들은 아직도 놀란 가슴이 진정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