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해외 동포 연수회 기념사진 |
(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국립남도국악원(전남 진도군)이 20일까지 '2023 해외 동포 및 국악단체 초청연수' 신청을 받는다.
이 연수는 3월부터 10월까지 8회 진행된다. 회당 2주간 일정이다.
해외에서 활동하는 동포 및 국악 단체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 단체가 원하는 전통예술 과목(사물놀이, 부채춤, 민요, 판소리, 가야금, 대금 등)을 남도국악원의 단원들이 지도하며 마지막 날에는 발표회도 한다.
공연 관람, 국악 강의, 문화탐방 등도 함께 제공한다.
해외 현지 관련 기관의 추천서와 함께 신청서(10∼20명)를 제출하면 된다.
항공료를 제외한 모든 비용은 남도국악원에서 부담한다.
남도국악원 관계자는 8일 "신청 관련 안내는 남도국악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자는 개별 협의를 거쳐 2월 중에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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