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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박희영, '거짓 회의' 추궁에 "실수"…이상민, 사퇴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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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활동 기한을 열흘 연장한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청문회에 이상민 행안부 장관과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증인으로 나왔습니다. 이 장관은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로 야당의 사퇴 요구를 또 한 번 일축했습니다.

보도에 한성희 기자입니다.

<기자>

구속 상태로 증인대에 선 박희영 용산구청장.

참사 당일 밤 11시에 비상대책회의를 열지 않고도 회의를 열었다는 보도자료가 나간 책임을 직원에게 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