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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기존의 5분의 1' 줄어든 비행금지구역…수방사 '축소 반대' 묵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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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 무인기가 경호를 위해 설정한 대통령실 인근 비행금지구역 안까지 침범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면서, 대통령실 안전에 대한 걱정도 함께 커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수도방위사령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비행금지구역 반경이 축소된 걸로 저희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정윤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통령실이 청와대에 있을 당시 비행금지 구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