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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K-콘텐츠에 7천900억 원 금융지원…청와대 관광 클러스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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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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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케이(K) 콘텐츠 수출 확대를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7천900억 원의 정책 금융을 지원합니다.

또 청와대를 중심으로 역사문화관광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등 올해를 관광대국 원년으로 추진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한 업무보고를 통해 케이 컬처와 관광을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는 방안 등을 담은 6대 핵심과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케이 콘텐츠가 수출 지형을 바꾸는 게임체인저가 되도록 '케이 콘텐츠 펀드' 4천100억 원을 비롯해 7천900억 원의 금융 지원을 합니다.

문체부는 또 올해를 관광대국 원년으로 삼고 외국인 관광객 1천만 명, 관광수입 160억 달러를 목표로 설정했습니다.

또 오는 27년까지 외국인 관광객은 3천만 명으로, 관광 수입도 300억 달러로 확대한다는 목표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주상 기자(joos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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