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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입국 후 확진되자 달아났다…40대 중국인 현행범 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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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런데 코로나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중국 남성이 인천 공항에서 격리 시설로 이동하던 도중에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그 남성이 택시를 타고 이동한 걸로 보고, 도주 경로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김덕현 기자입니다.

<기자>

어젯(3일)밤, 인천 중구의 한 호텔.

코로나 확진 환자들을 태운 채 인천공항에서 출발한 이송용 버스가 들어서고, 방역 관계자들이 확진자 격리 절차를 밟기 위해 잠깐 자리를 비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