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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이슈 로봇이 온다

앳홈, 더 강력해진 신형 로봇청소기 ‘클리엔T24’ 와디즈 통해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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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라이프 솔루션 기업 앳홈은 신형 로봇청소기 클리엔T24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런칭했다고 4일 밝혔다. 펀딩 기간은 오는 1월 26일까지이며, 화이트 컬러 단독으로 진행된다. 슈퍼 얼리버드는 선착순 200명, 얼리버드는 250명, 세트 구성(본품+6개월 구성품)은 300명 한정이며, 각각 정가에서 63%, 61%, 63% 할인된 금액에 구매 가능하다.

클리엔T24는 기존 클리엔R9 대비 흡입, 물걸레 청소가 훨씬 더 강력해졌다. 360도 회전하는 라이다 센서를 포함 총 43개의 센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순간 흡입력은 4000파스칼(Pa)까지 끌어올렸다.분당 480회 진동물걸레로 바닥에 달라붙은 때까지 말끔하게 닦아낸다는 게 앳홈 측의 설명이다.

한쪽은 불어주고 한쪽은 흡입하는 듀얼 터보 스테이션으로 청소기 내부 먼지가 완벽히 비워지며, 더스트백은 2.5L 대용량으로 한 달에 한 번만 비워줘도 충분하다. 무상 A/S도 2년 동안 보장한다. 클리엔T24 전용 앱에서 물 분사 속도 및 흡입력 등 청소 모드와 예약 청소도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으며, 고장 시 자동 알림도 발송된다.

클리엔은 지난 2년간 대기업 및 로봇청소기 전문 브랜드 사이에서 단일 제품으로 누적 판매량 5만대, 매출 200억 이상을 올린 제품이다.

양정호 앳홈 대표는 “로봇청소기는 식기세척기, 건조기와 함께 점점 선택 가전이 아니라 필수 가전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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