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엔T24는 기존 클리엔R9 대비 흡입, 물걸레 청소가 훨씬 더 강력해졌다. 360도 회전하는 라이다 센서를 포함 총 43개의 센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순간 흡입력은 4000파스칼(Pa)까지 끌어올렸다.분당 480회 진동물걸레로 바닥에 달라붙은 때까지 말끔하게 닦아낸다는 게 앳홈 측의 설명이다.
한쪽은 불어주고 한쪽은 흡입하는 듀얼 터보 스테이션으로 청소기 내부 먼지가 완벽히 비워지며, 더스트백은 2.5L 대용량으로 한 달에 한 번만 비워줘도 충분하다. 무상 A/S도 2년 동안 보장한다. 클리엔T24 전용 앱에서 물 분사 속도 및 흡입력 등 청소 모드와 예약 청소도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으며, 고장 시 자동 알림도 발송된다.
클리엔은 지난 2년간 대기업 및 로봇청소기 전문 브랜드 사이에서 단일 제품으로 누적 판매량 5만대, 매출 200억 이상을 올린 제품이다.
양정호 앳홈 대표는 “로봇청소기는 식기세척기, 건조기와 함께 점점 선택 가전이 아니라 필수 가전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밝혔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