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녀와 택시 기사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이기영과 최근 1년간 연락한 주변인의 경찰 전수조사가 대부분 끝났습니다.
경찰은 최근 1년간 이 씨와 메시지를 주고받거나 통화한 380여 명 대부분과 연락이 닿았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10여 명은 통신사 문제 등으로 확인이 늦어지고 있지만, 현재까지 추가 피해자가 있을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기영의 사이코패스 성향도 분석 중인데, 주말 사이 프로파일러를 투입해 면담을 마쳤습니다.
또, 구속기한이 만료되는 이번 주 안에 범행의 고의성 등을 추가 입증하는 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박세원 기자(on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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