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최근 눈길에 더러워진 차량 세차를 위해 충남의 한 세차장을 찾았다가 이 같은 일을 겪었다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는데요.
사장으로부터 "차가 너무 더럽고 흙이 많이 묻어있으니 다른 세차장으로 가라"는 식의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A씨는 "너무 어이없고 당황스럽다"고 토로했는데요.
A씨의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엇갈린 반응을 보였습니다.
"더러우니까 세차하러 가는 건데, 웃기는 세차장이다", "자기가 손님 안 받겠다는데 굳이 싸우면서까지 저기서 세차할 필요 있나", "사장이 손님을 가려 받는 건 그 사장의 권리다. 그렇게 가려 받다가 망하는 것도 그 사장의 자유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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