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새벽 현재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부터 남부, 중부, 동부 지역에 걸쳐 공습 경보가 발령된 모습. 우크라이나 비상 상황을 안내하는 홈페이지 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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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우크라이나 현지 시간으로 1일 밤 키이우 지역에 드론 공격 우려가 있다고 올렉시 쿨레바 주지사가 경고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쿨레바 키이우 주지사는 텔레그램을 통해 "공습 경보가 발령됐다"며 이같이 경고했다.
그는 "샤헤드(이란산 드론 모델) 공격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와 동부 지역에 걸쳐 공습 사이렌이 울리고 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우크라이나 시간은 밤 12시(한국시각 오전 7시)를 조금 넘기고 있다.
sab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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