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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사면' MB "심려 끼쳐 송구"…자택에선 윤 대통령과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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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통령 신년 특별사면으로 자유의 몸이 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약 5년 만에, 어제(30일) 자택으로 돌아갔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국민께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박찬범 기자입니다.

<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은 휠체어를 타고 병원을 나왔지만, 자택 앞에서는 걸어서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5년 만에 자유의 몸이 된 소회, 국민께 송구스럽다는 말로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