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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방음 터널 화재현장 합동 감식…트럭 화물칸서 최초 발화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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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마흔 명 넘는 사상자를 낸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 터널 화재 현장에서, 합동 감식이 이뤄졌습니다. 불길과 연기로 가득 찬 터널 안에 차들이 뒤엉켰고, 진입을 막는 시설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서 피해가 커진 걸로 드러났습니다.

박재연 기자입니다.

<기자>

4시간 반 동안 진행된 방음터널 화재 합동감식에는 경찰과 소방,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관계 기관이 총동원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