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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박준영 재심 전문 변호사 "망가진 삶 이겨내고 진실을 찾은 힘 엄청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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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박준영 재심 전문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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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학재단 설립 재심 변호사

"도와주신 분들 많아…모든 영광 내가 누리는 것 같아"
"망가진 삶 이겨내고 진실을 찾은 힘 엄청나"
"이춘재 연쇄살인사건 누명 피해자 20명 이상"
"한 푼도 배상받지 못한 억울한 과거사 여전히 많아"
"장학 재단 등대, 재심 사건 의뢰인들의 보상금으로 설립돼"
"장학 재단 등대, 어려운 사람에 '빛'이 되고 싶은 의미"
"장학 재단 등대 이사장, 낙동강변 살인사건 피해자 장동익 씨"
"정기적 기부·연예인들의 일시적 기부 환영"
"장학 재단, 늦어도 1월 중에 설립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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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영진/앵커: 어서 오세요. 어서 오세요. 여기 앉으시면 됩니다. 박준영 재심 전문 변호사, 변호사로서 이렇게 불리는 게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우리 양희은 씨가 부르는 '아름다운 것들'이라는 아름다운 노래와 함께 들어오셨어요. 이 노래를 또 박준영 변호사께서 특별히 또 부탁하셨다고 하던데.